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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즈맘병원, 자궁근종 단일공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
작성자 미즈맘 작성일 2016-02-02 18:11:59 조회수 6,334

 

 

 

미즈맘병원, 단일공복강경 수술 1000례 돌파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미즈맘병원이 최근 단일공복강경 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미즈맘병원 자궁근종센터 수술팀은 부인암,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대부분의 부인과 질환 수술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적용해 최근 1000례를 넘어섰다.

 

단일공복강경수술은 3~5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의 복강경 수술과는 달리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포함한 수술 기구들을 삽입해 수술하는 고난도의 방식이다.

 

조그마한 단일구멍을 통해서만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 실력과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 주로 시행했던 수술적 자궁절제술은 약 10cm 이상의 큰 절개를 통한 개복수술로 큰 흉터를 동반했다. 이로 인해 점차 하나의 큰 절개 대신 3개 이상의 작은 절개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 복강경 수술로 점차 대체되었으며, 최근에는 배꼽에 2cm 이하의 단 하나의 작은 구멍을 통해 부인과 질환을 치료하는 ‘단일공복강경 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수술 후 복부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을 비롯해 단 1개의 구멍을 통해 수술이 이뤄져 통증과 감염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것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미즈맘병원 자궁근종센터장 김인현 원장은 “배를 열지 않고 배꼽 중앙 한 곳만을 뚫고 시행하는 단일공복강경 수술이 등장하면서 수술 후 흉터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며 “자궁외 임신, 난소물혹,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관수종 등 부인과 질환에 적용하여 숙련된 전문의가 수술하고 있으며 후유증 및 합병증,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외모에 민감한 여성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미즈맘병원 자궁근종센터는 자궁근종을 수술없이 치료하는 고강도초음파집속술(HIFU)도 운영하고 있다.